TMK-244BN을 올해 5월 초쯤에 구입해서 사용했는데요, 사용한지 약 5~7일 정도가 지나니까

3개의 다리 중 하나를 펴면 제대로 고정되지 않고 바로 접혀버리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 문제점으로 인해 교환도 한번 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환해서 받은 새 제품도 사용한지 일주일도 지나지않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교환한거 바로 하기도 뭐해서 지금까지 약 4개월 정도를 더 사용하고있는데요,

현재는 3개 다리 중 2개가 너무 헐거워져서, 다리를 펴놓은 상태로 삼각대를 들어올리면 다리가 저절로

접혀지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주로 쌍안경을 올려놓는 용도로 쓰고있는데요, 쌍안경의 무게는 삼각대가 거뜬히 견딜수 있는 무게라서 상관이 없다고봅니다. 어제는 다리가 저절로 접히는 바람에 쌍안경이 올려져있는채로 쓰러져버렸네요....;;

제가 집에서 고칠 수는 없는건가요?

그리고 만약 다시 교환한다고해도 이런 현상이 또 일어나면 어떻게 하죠?